완전했던 판은 이미 뒤짚어져 새로운 도약을 기다리며, 조금 긴장감을 가지며 연초를 보내고 있다.
한 치 앞이 어두워질지 반대로 어두웠던 눈앞이 서서히 밝혀질지는 두고 볼 일이며 나로부터 변화가 이루어지겠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