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월(2)
물 맛이 않나고 단 맛 가득했던 자두!
자두가 맛있는 과일이었구나~
첫끼는 더부룩하지 않게 카프레제
홀토마토보다 방울토마토가 먹기에는 편했다. 무척 달콤
조금 더 걸어가면 있는 604
한강 가기전에 커피 사서 가려고 들렸는데 자리가 있어서 더위 식힐 겸 일잔했네
(두둥)
여름이예요'◡'
메뉴에서는 찾아볼 수 없지만 오기전에 봤던 걸 설명드렸더니
재료가 있다며 정성들여 만들어 주시며 설명도 덧붙여주셨다.
거리는 멀지만 근래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. 시작과 끝 모든게 완벽했다:)
뉴jam☝🏻☝🏻
비가 정말 많이 오던 날, 약속을 이미 잡아놓은 상태여서 예약을 취소하기도 애매했다
근처에서 칭기에게 줄 선물을 사서 지하철역까지 가는동안 선물이 든 포장가방이 다 젖어버렸다.
밖의 포장지를 버릴 수 밖에 없었고 친구에게 미리 밑밥을 깔며 오다주웠다st의 선물을 건냈더랬지
웃길바랬는데 아주 감동해서 좀 웃겼네?
너무 좋아하는 장소지만(특히 1층을) 올 때마다 사람이 가득했다.
언제나 그랬듯 마시고 가고싶어서 비집고 들어가 몇 모금 마셨는데
곧 하나둘 다 빠져나가서 더 오래 머물 수 있었다.
비가 참 많이도 왔던 유월
상상도못한 에피소드가 일었던 그 날!(마스크때문인 줄 알았더랬지ㅋㅋㅋㅋ)
슴슴함으로 시작해 신라면으로 끝나는 맛?응?
아주 맘에 드는 스파이시 포근 향을 찾았다 당분간 정착할 듯!
오렌지와 뇨끼가 아주 좋았다.
식사가 끝나고 늦은 시간이기도 했고 술을 먹지 않는 우리가 갈 곳은 없었다
시간을 달리는 소녀 떠올랐다
기억에 남은 것 위주
칭기🐶🐶
마시고 싶었던 것 대신